|  | | ⓒ i김천신문 | | ‘민주평화통일 염원을 위한 제18회 전국웅변대회, 글짓기대회, 동화구연대회’에서 김천 연사들이 또 상을 휩쓸며 김천 웅변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원고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대학일반부 28명, 중고등부 12명, 초등 고학년부 19명, 초등 저학년 20명 등 총 79명의 연사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상호 하나로교회 목사, 양인석 사)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 서울특별시본부회장, 김양옥 전주교육대 겸임교수, 유제진 웅변문화대통령상 수상자, 황상연 웅변부문 삼부요인상 수상자가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공정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아쉽게도 전체 대상은 놓쳤지만 김천 참가자 전진하 학생이 중․고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유병제(동부초 1) 학생이 특상(부경대 총장상), 임나경(동부초2) 학생도 특상(동서대총장상)을 김지안(동부초 2) 학생은 최우수상(국제신문사사장상), 임나윤(조은유치원) 어린이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이들을 지도한 황상연 원장은 “김천의 웅변 연사들이 전국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해 너무 기쁘고, 축하 할 일”이라며 “전진하 학생은 전국 어디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전체대상도 노려볼 수 있었으나 아쉬움이 남지만 중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것만으로도 기쁘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열심히 잘했고 우리 김천의 연사들이 웅변 꿈나무로써 노력하고 있기에 김천의 웅변 미래는 밝다”며 거듭 축하의 말을 했다. |  | | ↑↑ 임나윤 | ⓒ i김천신문 | |
|  | | ↑↑ 심사위원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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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지안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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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유병제 | ⓒ i김천신문 | |
|  | | ↑↑ 임나경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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