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1 05:12: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송년회

1.2.3기 한 자리서 한 해 마무리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5일
ⓒ i김천신문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송년회가 5일 오후 6시30분 본관 6층 대학극장에서 열렸다.

ⓒ i김천신문


1기 원우인 이철우 국회의원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송년회는 내빈 및 기수별 소개, 김창규 평생교육 부원장에게 감사패 전달, 회장 인사말, 국회의원·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이철우 의원
ⓒ i김천신문


이철우 의원은 북한의 체제와 한반도 정세 등을 설명한 후 조선이 패망한 이유는 권력자들의 내분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과거는 빨리 털어버리고 선진국가의 대열로 달려가는 세계 속 한국을 만들어나가데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정치권화합을 위해 지난 2일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뿌리지역인 전남과 경북 국회의원들의 화합 모임을 주도한 바 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박보생 시장
ⓒ i김천신문


이 의원은 “김천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들의 모임인 이 자리의 화합을 통해 김천의 화합까지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 최동원 회장
ⓒ i김천신문


최동원 교우회장은 “제가 총교우회 초대회장직을 수행하며 원우님들께 누를 끼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면서 여러 원우님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골프 동아리를 통한 심신단련은 물론 총장배 골프대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고 등산동아리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상조회 및 총교우회 발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성애 총장
ⓒ i김천신문


강성애 총장은 “총교우회가 3기까지 무사히 올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서로를 향해 축복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만남은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 때문에 희망이 존재하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감사패 증정
ⓒ i김천신문


이어 박보생 시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배수향 도의원, 이동희 1기 회장, 배낙호 2기 회장, 이영철 3기 회장의 건배사로 전 교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한해의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행사 더 보기

건배사를 하고 있는 내빈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이날 행사를 진행한 김창규 평생교육 부원장
ⓒ i김천신문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날아라 새들아, 다시 부르는 어린이날의 노래..
불기 2569주년 부처님 탄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
‘광주 원정 설욕 각오’ 김천상무,..
경북도-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최중증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전문교육 실시..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을 위한 복구계획 최종 확정..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 방문 ‘시군선수단 환영!’..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에서 화합과 감동의 막 올리다..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785
오늘 방문자 수 : 8,658
총 방문자 수 : 98,15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