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12월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17개소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 및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대형공사장 현장 지도방문은 최근 발생된 공사장 화재와 같은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 및 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제거하고 공사현장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공사현장은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많으며, 특히 용접등 화기취급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작업 현장에는 불티방지포를 반드시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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