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는 17일 제16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김천시 예산안 6천255억원을 확정했다. 시의회는 김천시가 제출한 당초 요구 예산안 중 13억57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반영토록 했다. |  | | ⓒ i김천신문 |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예산을 심사해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원안가결하고 세출예산은 총 5건 13억570만원을 삭감했다. |  | | ↑↑ 예산안 심사중인 예결위 | ⓒ i김천신문 | |
주요삭감내역으로는 인공암벽등반센터건립 6억9천320만원, 노후불량 전통시장 정비사업 4억, 일자리창출사업 6천만원, 한우거세시술비 지원 5천250만원,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지원 1억 등 5개 항목을 전액삭감했다. |  | | ↑↑ 박찬우 예결위원장 | ⓒ i김천신문 | |
박찬우 예결특위원장은 “본 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의하는데 있어 서민·중산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확충에 중점을 뒀다”며 “농업경쟁력 강화 등 수입산 과수로 인한 농민 피해 최소화와 지역관광자원 활성화에 대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일회성 경비 및 불요불급한 경상적 경비는 과감히 삭감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김천시의회의원의 청렴·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의회운영위원회 ‘김천시의회의원 행동강령조례안’등 1건, 안전행정위원회 ‘김천시 주민참여포인트제 운영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이 심의 가결됐다. |  | | ↑↑ 김철훈 기획예산담당관 | ⓒ i김천신문 | |
마지막으로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제출된 6천718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은 19일 상임위 심사, 20일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24일 제5차 본회의에서 심의된다. |  | | ↑↑ 배낙호 의장 | ⓒ i김천신문 | |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  | | ↑↑ 김세운 운영위원장 | ⓒ i김천신문 | | |  | | ↑↑ 이선명 안행위원장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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