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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소면 백마산 농악단(단장 최인구)원 45명은 지난 12월18일 연말을 맞아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이불 12채 (시가 30만원)를 기탁했다. 이은숙 농소면장은 “이렇게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원해 주는 최인구단장님을 비롯한 농악단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백마산농악단은 지난 3월에 보름맞이행사로 실시한 지신밟기를 통해 수익금을 관내 기초수급자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에게 태극기함과 백미를(일백만원상당)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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