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역 내 저소득아동을 위한 산타원정대를 구성 19일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서 발대식을 같고 30세대를 일일이 찾아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김장록 초록우산 김천지회장, 이기양 조합장과 김천농협 봉사자, 박정철 신한은행김천지점장, 박판수 김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응숙 송화라이온스클럽 회장, 강희장 ㈜황산 C&C 사장과 직원, 최효진 전기안전공사 김천지점 사장과 직원, 오원영 춘하추동 친목회장, 김경모 초록우산경북후원회 지회장, 성의여자중학교, 삼성 1급정비공장 학생봉사자, 김재수 뚜레쥬르 신음점 사장 등이 참여했다. 오후 5시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후원금 전달식, 성의여중 합창공연과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세트 포장부터 선물 전달까지 봉사자들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 특히 아이들의 치수에 맞춘 옷 등 한명 한명 필요한 물품들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산타원정대 봉사에는 16개 기업 및 단체 60여명이 함께했다. 박보생 시장은 “많은 분들이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사업에 참여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했다. 김장록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에게 감사의 말을 거듭하며 지회 발전을 통한 소외아동 돕기 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열심히 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김천지회는 지난 7월 10일 김천시청에서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김장록 회장을 주축으로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후원자를 개발하고 연결하는 나눔의 파수군 역할을 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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