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이철우 국회의원이 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을 찾아 삶의 지침을 제시하는 멘토링에 나섰다. 이철우 의원은 20일 오전, 김천고등학교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이번 특강은 김천발전의 열쇠이자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비전을 제시하고 그 꿈에 다가서기 위한 잠재력 개발을 위한 것. |  | | ⓒ i김천신문 | |
이 의원은 “우리나라가 비록 국토면적은 세계 108위이지만 세계시장 점유 1위 품목 61개, 국가 이미지 순위 8위, 내국인 특허등록건수 4위, 전자 정부지수 1위, 정보화 지수 3위 등 현재 한반도 역사상 가장 부강한 나라를 이뤘다”며 대한민국 발전상을 설명하며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이러한 오늘날의 발전은 우리 어버이들의 헌신 덕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  | | ⓒ i김천신문 | |
또한 최근 교과서의 역사왜곡 사례와 오류를 지적하며 한국 교육의 현주소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교과서 집필자들이 무장투쟁에 의한 자주적 통일 민족국가 건설이라는 이상적 당위를 내세움으로써 남북분단이 민족 내부의 역량으로 극복할 수 없었던 역사적 현실이었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그 결과 교과서들이 광복 직후 초대대통령 감으로 김구를 압도하는 지지를 얻은 바 있던 이승만을 국내 민중들 간 인지도 없는 노쇠한 망명정객으로 폄하했다”고 분개했다. |  | | ⓒ i김천신문 | |
마지막으로 이철우 의원은 졸업과 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 △다양한 문화생활 △운동 등 세 가지를 들고 “훌륭한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특히 책을 많이 읽어 검색형 인간보다 사색형 인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덧 자신의 꿈에 도달해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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