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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는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난 12월 23일 지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 라면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내 황금동교회, 김천남산성결교회와 후원자들로 부터 답지된 성품과 성금으로 쌀 37포, 라면 20상자를 김천시내 거주하는 어려운 장애인 회원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였다. 박 선하 지회장은 “해마다 연말이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셨는데, 올 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성품과 성금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교회와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골고루 나눔을 갖겠다.”고 말했다. 후원교회와 단체에서는 “성탄과 새해를 맞아 회원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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