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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역에서 “철도파업 해결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가 지난12월28일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이우청 김천시의회 부의장, 윤용희 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 사회단체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협조하여 철도노조원 업무복귀를 위한 지역공동체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김천역과 KTX김천(구미)역 관계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철도노조원을 설득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주민이 되자고 뜻을 모았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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