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권익증진 일환 사업으로 28일 오후 1시부터 김천역광장에서 청소년 근로권익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했다. 이들 위원들은 매월정기모임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 토론 및 청소년정책의제 발굴에 기여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수능과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12월 연말에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알바십계명을 알리기 위한 자리가 됐다. ‘청소년근로권익캠페인’에서는 2014년 최저임금 5천210원, 근로계약서 작성, 하루 근로 7시간일주일40시간이하 청소년대표전화(1644-3119) 등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아야할 십계명을 홍보하고 설문조사를 통한 청소년 인식조사,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 창간호 홍보로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토요프로그램, 방학프로그램(과학정보 체험탐방, 직업체험, 문화 예술 활동등)을 운영 하고 있으며,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청소년참여위원, 김천시청소년운영위원회는 임기 1년, 매년 2월에 학교장추천, 공개모집(홈페이지게시)을 통해 모집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439-2237번으로 하면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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