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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면민화합 해맞이 및 신년 교례회를 지난 1일 오전 7시 운남산 및 종상 마을회관에서 면민이 웅집한 가운데 실시했다. 남면 이장협의회와 운남1리 종상마을 주관으로 열린 이날 면민화합 해맞이 및 신년 교례회는 육광수 시의원, 관내 각종 단체장과 면민 200여명이 참여해 새해맞이 면민의 화합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운남산 정상에서 시산제를 올렸다. 또한 시산제를 마친 후 부대행사로 남면 운남1리 마을회관에서 종상부녀회 백은이 총무, 김점순 회원을 비롯한 30여명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눠먹었다. 김경희 신임 남면장은 “이웃간의 사랑을 나누고 면민이 화합하고 남면을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되새기는 해맞이 및 신년 교례회가 됐다”며 “소중한 행사를 무사히 마치도록 도와주신 면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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