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포지역 부흥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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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지역 교회연합회(회장 김일국 목사)에서는 소망교회 원로목사인 곽선희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1일부터 3일까지 대신교회(담임 이상직 목사)에서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한국교회의 원로인 곽선희 목사는 부흥사경회를 통해 ‘구원 얻을만한 믿음’,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 ‘경건을 연습하라’, ‘너는 내 앞에서 온전하라’, ‘봉사자의 기본자세’를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곽선희 목사는 “하나님을 참되게 믿는 사람은 인격이 변화되고 그의 삶이 변화된다”고 설교했다.
    
지역 목회자 및 교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부흥사경회에서 참석한 교인들이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았다.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집회를 통해 지역 교인 모두가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눌 것을 결심했다.
    
연합회 회장인 김일국 목사는 “곽선희 목사를 통해 아포지역 교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서 믿음으로 무장된 교인이 되고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아포지역 교회연합회는 해마다 지역을 위해서 기부행사를 하고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연합예배 및 부흥사경회와 간증집회,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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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국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