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14 06:03: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미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화가 이영철 개인전
서울 갤러리 고도서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04일
 
↑↑ 작업실에서의 이영철 화가
ⓒ i김천신문
 2012부터 2013년까지 2년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발간 2년 만에 250만부가 팔린 에세이집이다.
 이 책 안에는 텍스트와 함께 쉼과 여유, 희망과 평온을 전해주는 책갈피 같은 그림이 실려 있는데 ‘삶 속의 동화를 그리는 작가’ 이영철 화가의 작품들이다. 

 전시회에는 책 표지에 담긴 이영철 화가의 ‘이만큼 너를 사랑해’를 비롯해 본문 곳곳에서 마음의 쉼터 같은 작품들이 펼쳐진다. 책에 소개된 ‘꽃밥’, ‘가을동화’, ‘사랑일기’ 등을 포함한 근작 20~120호 크기 회화 30여 점이다. 

 이영철 화가의 그림을 “마음속 사랑을 일깨우는 고운 빛깔”이라고 표현한 혜민 스님은 “이영철 화백의 그림 속에서 우리의 그리움, 사랑, 꿈, 희망은 꽃으로 다시 피어납니다. 그리고 그 꽃은 시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영철 화백의 그림을 보고 행복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김천 출신으로 대구에서 전업작가로 활동 중인 이영철 화가는 그동안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 16회의 초대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서울에서의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영철 화가는 KIAF, SOAF, 대구아트페어와 상해, 러시아, 터키, 일본, 서울, 부산, 제주, 전주, 대전, 광주 등에서 18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가했다. 

 이번 개인전은 책이라는 작은 지면을 벗어나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혜민 스님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계획이다. 공식 오프닝이 있는 10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혜민 스님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영철 화가는 국립 안동대 미술학과와 계명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 졸업했으며 저서로는 ‘그린 꽃은 시들지 않는다’가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대구미술발전인상, 신라미술대전 대상, 경상북도미술대전 양화부문 최고상 등이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 대구미술비평연구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만큼 너를 사랑해' 작품
ⓒ i김천신문
↑↑ '사랑 그리움이 끝나던 날' 작품
ⓒ i김천신문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0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기업·취업·지역을 하나로 잇다”..
별빛 아래, 음악으로 하나 되는 힐링의 밤..
김천시,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위한 귀촌교육’ 운영..
김천시, 위기가구에 먹거리·생필품 우선 지원..
김천시 율곡동, 도심에 유럽감성을 더하다..
김천시 지역 농업인들,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천시, ‘돌봄특화마을’ 운영..
김천시평생교육원, 시민들의 ‘디지털 자신감’ 높인다..
봉산면, 9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기획기사
민선 9기 제10대 배낙호 김천시장이 취임 2달여를 맞았습니다. 본지는 배 시장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지난 소회와 함께 2차 공공기관.. 
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4,244
오늘 방문자 수 : 29,128
총 방문자 수 : 117,35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