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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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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이철우국회의원은 갑오년 청마의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9일부터 1월17일까지 의정보고회에 들어갔다.
지난9일부터 증산면,대덕면,부항면,양금동 1월10일 구성면,봉산면, 1월13일 지례면, 조마면, 감천면,대항면,1월14일 농소면,아포읍,남면,1월16일어모면,감문면,개령면,대신동,1월17일 지좌동,평화남산동,자산동,대곡동이다.
1월15일은 전남,경북 국회의원들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위하여 김대중 생가를 먼저 방문하며 3월 중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상호 방문하여 우리가 겪고 있는 계층, 세대, 지역 이념간 갈등구조를 해결하고, 갈등구조를 해결하지 않고는 선진국 대열에 올라 설 수 없다는데 두 지역 국회의원들이 인식을 같이했기 때문이다.
이의원은 지난2012년 4월 총선에서 83,5%의 최다득표율로 전국1등 당선의 신화를 창조해 원내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경북도당위원장에 이르기까지 당직을 한번도 놓지 않고 청마처럼 달려왔다.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현안문제 등을 해결하기위하여 틈새를 이용하여 평상시 KTX열차를 가장 많이 타고 김천을 방문하며 국회로 돌아 갈 때는 열차 안에서 처 서재덕여사가 삶아준 고구마로 식사를 대신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며 매주일요일은 지역주민과 산악회원들과 시청 뒤 달봉산을 등반하며 현안문제를 놓고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역대 국회의원들은 김천 도착하기 전 대부분 추풍령 고개를 넘어면서 “머리가 아프다”라는 소리를 많이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왜냐하면 고향김천을 자주방문하지 못하고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힘들어 했다는 것이다.
감천면 김모(55)씨는 이철우의원이 지금까지 우리지역 출신 국회의원 중 제일 많이 김천에 내려오고 있는 것은 사실 인정한다고 말하고 상 머슴처럼 일도 잘하는 것 같고 시 전반적인 현안문제를 소상하게 설명해주고 강력한 추진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의원은 경험을 통한 정치는 과감하게 결정하고 결정된 현안문제는 강력하게 추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경북대 사범대를 졸업하여 수학선생5년간의 경험으로 지역 교육과 관련한 문제 자사고 및 기숙형학교, 잔디구장 등 모든 것을 해결하고, 국정원 많은 기간 근무경력을 통한 경험과 경북도 정무부지사 행정력 경험으로 우리가 안고 있는 세부적인 현안문제를 완료하고, 연차적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보고회 한자리에서 한 주민이 경북도지사 출마설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이의원은 “아직까지 유능한 김관용지사님이 힘을 실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직을 지키며 만약에 김지사님께서 자리를 비운다면 곧바로 지사님을 만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준비 할 수 있지 않겠느냐”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년간 의정성과로 ▲김천대 4년제 승격 ▲경부선 철도,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기업유치 ▲부항댐 준공 및 대덕댐 추진 ▲황악산하야로비공원, 무흘구곡 등 관광산업 개발 추진 ▲기초연금 등 복지정책 추진 등을 손 꼽았다.
특히 "KTX김천(구미)역사 준공에 이어 45년간 방치됐던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사통팔달 교통망을 중심으로 김천시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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