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4 12:55: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예술

서양화가 조규창 열아홉 번째 개인전

2월12일부터 18일까지 ‘우리들의 이야기’ 주제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5층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6일
 
↑↑ 작업실에서의 조규창 화가
ⓒ i김천신문
 조규창 화가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이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소재 인사아트프라자 5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조규창 화가의 작품에는 풍부한 감성과 서정성, 인간미가 흐른다. 그가 19회 개인전까지 줄곧 고수하고 있는 명제 ‘우리들의 이야기’ 는 말 그대로 작가와 관객들의 일상,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다. 소소하게 흘러가는 시간, 인지하지 못하지만 아름답게 스쳐가는 모든 기억과 경험들을 가만히 떠올려 캔버스에 담아내는 그의 작품에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추억’ 이 자리하고 있다.” 
 노경빈 기자가 쓴 조규창 화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소개 일부분이다. 
 
 봉산면 출신으로 김천고를 거쳐 중앙대 예술대 회화과와 인하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한 조규창 화가는 그동안 단국대, 예원예술대, 김천대, 대구예술대, 경인여대, 안산공대, 부천대 등의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인제고 교사로 재직하며 경인여대에 출강하는 한편 대구예술대 겸임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조규창 화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구상전공모전, 인천광역시 미술대전, 서울여성미술대전, 인천광역시 미술전람회공모전, 경인미술대전, 소사벌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한강미술대전, 대한민국환경미술수채화대전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경인미술대전, 인천미술대전, 인천미술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대한민국환경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규창 화가는 특히 20년 전인 1994년 서울 갤러리서호에서의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평택, 안산, 여주, 단양 등에서 18회의 개인전을 연 중견화가로 국내․외에서의 기획초대전을 비롯한 단체전 경력이 350여회에 이른다.
     
 수상경력으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경인미술대전 최우수상․ 대상, 인천광역시 미술대전 특선․대상․초대작가 특별상,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국회의장상, 인천예총예술상 등이 있다.<연락처: 010-8225-1783>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 개최..
황산폭포, 30억 야간 경관조명 사업 취소 결정..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원팀 국비확보 광폭행보..
시설관리공단, 추풍령테마파크에 그늘막 및 벤치 설치로 방문객 편의 증진..
딸기 수직재배, 미래농업의 꿈을 키우다..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송설 총동창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월드옥타 안동에서 글로벌 경제 협력의 장 열다..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 현장점검 실시..
김천대학교 유니라이트 동아리, 첫 봉사활동..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7,539
오늘 방문자 수 : 18,029
총 방문자 수 : 97,9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