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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정은식)는 경찰의 슬로건인 홍익치안 실현을 위해 매월 2회 이상 협력단체 음주운전 단속현장 참관제(홍익치안 1호)를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 1월 21일 시 일원에서 경찰과 모범운전자·자율방범대 등 단체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단속활동을 전개한다. 정은식 경찰서장은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협력단체의 단속현장 참관제는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등 반인륜적 범죄라는 공감대 확산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혁신도시의 명성에 걸 맞는 치안인프라를 조성하는 홍익치안의 시발이며 이는 전적으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현장단속을 통해 운전면허 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는 운전자를 5명 적발하였고, 일반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홍보 전단지도 함께 배포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김천지역 교통사고 사상자 846명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는 105명(12%)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범시민적 경각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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