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의정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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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적진의원과 현직의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의회 발전을 위한 김천시의정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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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농소면 아미랑에서 열린 김천시의정회 창립총회에는 배낙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전․현 시의원 45명과 박보생 시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통해 임원을 구성하고 회칙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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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정회는 지방자치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전·현직 시의원의 모임으로 지방자치제도 및 김천시 의회의 발전, 시민의 공공복리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연구·제안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 회장으로 추대된 김정기 초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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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정기 전 의장이 만장일치로 의정회장에 추대됐다.

김정기 회장은 “오늘 여러 의원님들을 만나 뵙게 돼 반가운 한편 유명을 달리하신 의원님들을 생각하니 안타깝다”며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셔서 고맙고 의원 상호간의 화합과 시의회 발전, 김천시 발전을 이뤄 정의롭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의정회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정회가 뒤늦게 출범한 감은 있지만 이제 시작하는 주춧돌을 놓는 단계이니 전․현 의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배낙호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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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의장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22년만에 제6대 의회에서 의정회를 창립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지방자치제도의 발전과 시민 공공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의정회 활동에 선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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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에는 전의장인 박희영(1.2.3) 박일정(4.5), 부회장에는 손준한(2) 전정식(2.3.5) 송태환(4) 강상연(3.5) 임경규(3.4.5.6) 황병학(3.4.6) 이우청(5.6), 감사에는 최원경(2.3) 서정희(5.6), 간사는 김세운(6)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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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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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국 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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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영 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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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규 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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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청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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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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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운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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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직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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