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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1월 23일 설명절을 대비하여 전통시장 및 대형판매시설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명과 나기보 도의원 및 황병학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구 안전스티커 부착 및 홍보전단지 배부 등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여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또한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시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통시장 상인 및 판매시설,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해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 안전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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