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반딧불 사랑회 어려운 이웃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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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정은식)에서는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반딧불 사랑회」성금 450만원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날 방문한 애훈장애인 복지시설을 시작으로 관내 14여 곳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에게 100만원 ~20만원씩 총 450만원을 지원하였다.
 
특히, 범죄․교통사고로 생활이 어렵거나, 결손가정으로 어린이 돌봄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 가족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김천경찰서 「반딧불 사랑회」는 2010년말 결성되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일정액을 납부, 매년 1000만여원을 모금하여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