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재가장애인 세대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명절 선물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의 재가 장애인 이모씨(지체장애 1급) 외 79명을 대상으로 정성을 담은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에게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선하 관장은 “따뜻한 명절 온기가 널리 퍼져 지역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설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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