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새마을협의회, 설명절 맞아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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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욱태, 부녀회장 성점옥)는 지난 1월 28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보고 위로하기 위해 백미 10kg 30포(시가 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활동은 지난해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 등 각종 새마을 소득화사업으로 진행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30세대를 직접 방문 전달해 소외계층에 큰 힘과 용기를 주었다.
 
김욱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명절이 되면 소외계층에 놓인 독거노인들은 더욱더 외롭고 힘이 드는데 작은 마음이지만 그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재경 구성면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새마을협의회의 애정에 감사드리며 사회저변층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