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올해 설에도 어김없이 동김천청년회의소(이하 동김천JC) 청년들이 김천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맞아 음료봉사에 나섰다. 매년 추석과 설날이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제일 처음 반갑게 맞는 이들이 바로 동김천JC 청년들. |  | | ⓒ i김천신문 | |
동김천JC 회원들은 구정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10시부터 김천역 광장에서 귀성객을 맞아 음료봉사를 했다. 김천의 든든한 청년지킴이로서 시민과 귀성객에게 차를 대접하며 오랜만에 반가운 고향을 찾는 이들을 환영했다. |  | | ⓒ i김천신문 | |
올해는 특별히 요깃거리로 따뜻한 어묵도 준비해 귀성객들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달랬다. 최원호 동김천JC회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잘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해마다 행사를 준비해 왔다"며 "구정연휴동안 김천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이철우 국회의원과 박보생 시장이 행사장에 들러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타지로 떠나는 시민에게 명절인사를 나누고 시민들을 위한 차 대접에도 동참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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