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주변 대형화물차량 및 덤프차 밤샘주차로인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시의회부터 시청 뒷길, 목련아파트주변에는 각종차량의 밤샘주차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고있어 차고지증명확인에 따른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새벽 이른 아침에 예열을 올리기 위하여 엔진을 걸어놓고 있을 경우 기름냄새 등 엔진소리에 새벽잠을 설치는 등 새벽 운동에 불편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호소하고 있다. 이에 신음동 목련아파트 한 주민은 김천시청 홈피 시정건의함에 대책을 호소하는 네티즌의 글이 실려있다. 먼저 김천시민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귀기울려 주신 공무원 여러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시정건의함에 ============= 다름이 아니라 신음동 목련아파트 앞 도로변에 화물차 및 덤프트럭 위험화학물 탱크로리 불.법주정차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베란다 샷시를 열어놓게 되면 덤프트럭에 묻은 흙 먼지들이 집안으로 유입되고 이른 아침부터 시동 공회전 및 악셀을 밟게 되어 매연 및 소음공해가 심해 주민들이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또한 신일초등학생 이동 동선 임으로 아이들이 화물차 사이로 불쑥불쑥 뛰쳐 나와 운전자 시야를 가려 위험하다고 판단됨 그리고 불.법주정차한 도로변에 흙 모래 차에서 나오는 엔진 오일까지 흘러 청소부 아저씨들이 치운다고 하지만 도시 미관상 보기좋지않습니다.
화물자 자동차 운수 사업법에 따르면 차고지 또는 주차장을 의무 확보 되어 있도록 명시 되었는데 혹시 김천시에선 차고지증명서도 없이 운행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아니면 운전자님들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차고지 오가는 기름값보단과태료가 싸다?? 비양심적 운전자는 아니겠죠? 이에대한 보완책 마련이나 단속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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