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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위한「증산전담의용소방대」설치 관련 유간기관 업무 협의회를 2월5일 배수향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부위원장을 비롯한 증산면장, 증산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천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업무 협의회는 소방관서 미설치 원거리 마을에 대한 소방 사각지대 해소하고 의용소방대 중심의 자율적인 지역방재체제 구축을 위한 전담의용소방대 설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소방관서와 원거리 위치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안전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을 하였다. 특히, 증산전담의용소방대 설치에 따른 현실태와 문제점을 짚어 보고 선결 과제에 대한 유관기관간 입장을 확인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성상인 김천소방서장은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 대응을 민간 참여형 자율안전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로서, 소방차와 인력을 거점지역에 배치할 수 있는 여건이 완비되어야만 제도 시행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 하였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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