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읍면동 업무보고와 주민대표와의 간담회 둘째 날 2월7일 아포읍과 감문면을 순방하였다.
이날 아포읍사무소에는 나기보도의원,이우청의원,육광수의원, 박찬우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표와 시청 관계 직원이 참석하였다.
이상배 아포읍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주민대표와 간담회자리에서 지역 한주민은
ⓒ i김천신문
아포읍이 인구가 줄어들고 발전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질의하는 등 대부분 농촌경제와의 현실적인 문제로 간담회를 가지고 아포읍의 순방을 마쳤다.
감문면사무소에서는 나기보도의원, 강인술의원,서정희의원, 김세운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홍상 면장은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간담회에서 지역 한주민은 지역 역사문화개발을 위한 감문국 건설에 대한 문제점,백운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요청했다.
박보생시장은 아포읍과 감문면 지역주민들의 현안문제를 청취하고 모든 것들은 에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있어 당장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편성을 하여 시의회 승인을 받고 하자면 시간적인 문제가 따라고 이에 대한 사항들을 관련부서장들과 현장조사와 검토를 통해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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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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