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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2014년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2월13일 증산면,조마면 지역주민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증산면사무소(면장 권동욱) 2층회의실에는 배수향도의원, 오연택의원을 비롯한 지역단체장과 시청관계자, 지역주민이 참석하였다.
권동욱면장의 업무보고를 통하여 지역현황, 일반현황, 특수시책 등 추진해야할 주민숙원사업과 관련한 보고를 진행한 가운데 지역특성상 산악고지대를 활용한 오미자, 사과, 고랭지채소류와 같은 과수,특수농작물을 위주로 공동영농하여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지역주민과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고 수도리에서 황점리까지의 모티길,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무흘구곡조성사업 등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또 300억의 거대한 예산을 투입해야하는 속수리 가목재 터널공사를 조기건설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이번 업무보고로 인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조마면사무소(면장 최주섭)2층 회의실에서 나기보도의원,이우청의원,육광수의원,박찬우의원,지역조직단체장을 비롯한 시청관계자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와 간담회에 들어갔다.
태풍으로 인한 농경지, 농로, 지방도, 마을 진입로 유실 등 홍수 피해로 인한 수해복구공사와 관련한 추진실적과 추진 중에 있는 상수도 공사, 주민숙원사업, 특산물을 이용한 농가소득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고 간담회에 들어갔다.
간담회자리에서 한 주민은 게이트 볼 장소에 자산공사에서 부과된 과태료문제, 지역최대 한우농가를 자랑하고 대부분 민원문제에 대한 건의사항들은 최소한 마을단위의 중심이 아닌 사적인 사업요구질문으로 인해 안타까운 풍경도 연출됐다.
이에 박보생시장은 증산, 조마면 업무보고에 좋은 평가를 내리고 간담회자리에서 구미시 총 예산을 예를 들어 시민 한사람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200여만원이면 김천시 예산은 한 사람에게 400여만원이 돌아 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것은 그만큼 김천시 세수가 증대됐다는 것이다. 과거 김천시 지방세를 보면 320억여원,지금은 530여억원으로 증액되고 있는 가운데 혁신도시가 준공이 되면 국세를 비롯해 부과되는 각종 세금이 성주군을 포함해 2천억여원으로 징수가 기대되어 김천시 지방세 일천억시대가 온다는 말을 하고 이것은 김천시가 많은 발전을 해왔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각종예산이라는 것은 지역주민을 위하고 김천시민을 위하여 예산이 투입되는 것이며 개개인을 위한 예산은 집행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강조하고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설득력 있게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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