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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김천시지부는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고 2014년을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지난 18일 탑웨딩 1층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성명은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서정하 주민생활지원국장, 박희주 시의원, 최용남 전 회장, 이재석 경상북도지회장, 김용섭 주식회사 금복주 김천지점장, 안도식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점장, 강은석 동일주류 사장, 이승호 세무사 등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빈소개, 표창 및 장학금 수여, 내빈 축사 등 식순에 따라 총회를 갖고 나트륨 줄이기 결의대회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이어서 2부에서는 2013년도 결산보고를 진행했다. 성명은 회장은 “회원과 단체 발전을 위한 봉사의 일념으로 지부장의 중책을 맡아한지 벌써 1년이 지나고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면 대의원 여러분들의 크신 성원에 감사와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왔지만 다소 부족함과 아쉬움이 많았고 특히 경기위축과 함께 정부의 늘어나는 규제로 인해 회원들이 격고 있는 어려움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며 “지난 한 해 저희 지부에서는 조금이라도 회원 여러분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회와 도지회에서 주관하는 집회에 참여하고 힘을 보탠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재석 경상북도지회장은 “여러 내빈과 김천시외식업협회 회원 여러분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경상북도외식업협회는 갈수록 까다롭고 힘들어지는 외식업 발전과 외식업 종사자 권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또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김천시지부에서는 올 한해도 카드 수수료 인하 및 각종 파파라치로부터 회원들의 업소를 보호하고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이익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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