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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박보생시장 평화남산동, 대곡동 순방.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0일
ⓒ i김천신문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2월19일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2014년도 평화남산동, 대곡동을 순방해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주민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평화남산동(동장 박명수)주민센터 2층에서는 배수향도의원, 임경규의원, 이선명의원,박희주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시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박명수동장은 업무보고를 통하여 금년도 주요현안사업으로 남산아파트 주변과, 서부초등학교 진입로, 김천역주변 등에 벽화사업으로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조성, 김천여중 앞에서, 한일목련맨션간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 후생주택 철도변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 남산공원옆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 김천세무서에서 정휘맨션간 도로개설사업,후생주택일대 도로 아스콘 재포장사업, 평화순환길 옹벽설치사업,2014년 우리 평화남산동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숙원사업 예산 총 51억원으로 시내 다른 어느 동보다 가장 많이 편성되어, 상반기 중 착공하여 주민들의 생활불편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서 이전부지에 대한 활용대책, 구 시가지 도시재생사업, 김천문화원 건립사업,직지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대효과는 하천정비로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생태환경보존 및 시민들의 여가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무보고를 토대로 박보생시장과의 간담회자리에서는 대부분 진입로확포장공사 등을 질의하였으며 현장 확인 후 시행여부를 판단해 추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으며 박명수 동장의 업무보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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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임병률동장은 임경규의원, 이선명의원,.박희주의원, 지역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현황과 지역특성,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 비전 프로젝트 순으로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2014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에는 주민과의 소통과 맞춤형 행정, 무료 주민건강강좌 지속 추진, 이면도로「청소구간 책임」프로젝트 등 이며 주민숙원사업은 다수들 우수역류방지용 수문설치, 다수동 이로리 마을 진입로와 한일부곡타운 진입로 아스콘 재포장사업이다.
대곡동이 발전을 위해 부곡 맛고을 특성화전략, 도시 재생 사업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현재 진행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계속사업은 문지왈 공영주차장 입구에서 김천중학교 후문방향 도시계획도로로 도시개발 사업, 금류타운 2차 아파트에서 금강사입구주변 도시계획 도로 도시개발 사업을 보고하고, 금년도 시행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모지마을 진입로 주변 도시계획도로, 다수동 다수초등학교 뒤편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이다.
임동장은 도시계획도로가 완공되면 도시양극화 현상을 예방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해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시장은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자리에서는 먼저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지역 균형개발위한 대책 마련으로 지난해 9월부터 업무를 개시한 도시 재생 T/F팀구성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또 도심속 시민들이 혁신도시로 이주를 하면 절대 안된다고 역설하고, 혁신도시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 이주만으로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도심속 주민들이 이주를 하게되면 도시 불균형 사태가 발생되어 구도심권의 상권과 모든 것이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신음동 구 농업기술센터 자리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문제로 박시장은 제일 골치 아프다고 말했다. 공사를 하지 못하도록 불허가 처분을 내렸지만 2012년도 STS건설시공사측에서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판결을 받아내어 이달 중으로 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시장은 지역상권을 보호하기위해 대형마트 등록을 내 주지 않고 있다, 이 또한 손해배상청구가 들어오게 된다면 꼼짝없이 영업손실에 대한보상을 해 주어야 할 형편에 놓여있어 방법이 없다는 것을 설득력있게 참석한 주민들에게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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