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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2월 20일 김천역 광장 및 평화시장, 김천시외버스터미널, 신음동 등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 일원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김천시청 안전재난과, 김천남·여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단체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구 안전스티커 부착 및 홍보전단지 배부 등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여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 행사와 더불어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관계자에게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평소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앞으로도 캠페인 및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므로,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비상구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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