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박시장 개령면 순방 민생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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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박보생시장은 2014년 갑오년 청마의해를 맞이하여 최종 개령면을 순방으로 21일간의 일정으로 읍면동 업무보고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모두 마무리하였다.
 
개령면 마지막날 나기보도의원, 강인술의원,김세운의원, 지역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남선면장은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개령면 면적은 27.85㎢로서 김천시 전체의 0.8%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지면적이 11.7㎢, 임야면적이 11㎢로 경지가 임야보다 더 넓은 평야지대이며 세대 및 인구는 1,245세대 2,969명으로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45명 정도 더 많고 행정조직은 8개 법정리와 12개 행정리, 16개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윤면장은 업무보고를 통하여 개령면을 경유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완공, 지역문화재를 알기 위한 탐방행사를 실시하고. 수로정비 등 현안사업 추진, 양천리, 동부리, 서부리 일원의 생활하수 처리시설로 사업기간은 2013.4.25 착공해 2015.4.14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는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공원관리와 연도변 꽃길 조성사업 등 201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지역주민들은 지역 문화재 발굴, 육상골재 채취로 농업용수 부족 및 농수로 확장 등 소공원 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등의 문제점을 건의하였다.
 
박보생시장은 직지사 일원 하야로비사업, 추풍령개발, 전국최고의 아름다운 부항댐 건설, 대덕면 자연휴양림, 증산의 오토캠핑장, 무흘구곡 개선사업,등을 연계한 지역 관광 인프라구축으로 사람이 몰려드는 김천건설과 혁신도시로 인한 일자리창출, 지방세수증대로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정책에 많은 변화로 삶의 행복지수가 높은 김천을 만들어 갈 것을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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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남선 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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