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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자

김천에 차원이 다른 네일샵 바나나에서 ‘손=뷰티플~’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5일

ⓒ i김천신문


여자들이 외출을 하려면 당연히 그날에 기분과 스타일에 맞춘 의상과 헤어, 그리고 화장은 기본이다. 하지만 왠지 무언가 허전한 이유는 바로 밋밋한 손톱. 불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네일아트는 연애인이나 아니면 일반인에게는 특별한 날에만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면 이제는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년의 여성들의 외출을 위한 필수 코스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화사한 옷차림에 손질한 헤어 딱 맞춘 구두 거기에 자신의 개성과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네일아트까지 갖춰진다면 단연코 완벽한 스타일의 완성인 것이다.


젊은 여성에게는 그날에 분위기에 따라 화려한 네일아트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중년층 여성은 화려한 네일아트가 부담스럽다면 잘 정돈된 손톱과 과하지 않은 분위기 있는 네일아트를 선택한다면 상대방에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좋은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게 자가 네일아트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전문가의 손길. 김천에도 차원이 다른 네일샵이 오픈했다. 이마트 사거리 하이마트 옆에 위치한 네일샵 바나나가 바로 그 곳. 위층에 위치한 프로패셔널한 전문가를 양성해 내고 있는 민지뷰티스토리 미용학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차원이 다른 다양하고 아름다운 한폭의 미술 작품과 같은 네일아트를 만나볼 수 있다.


차원이 다른 네일아트라고 가격이 특별히 비싸지 않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걱정은 뚝. 같은 가격에 품격이 다른 네일아트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네일샵 바나나를 초이스 해보자.


2월 마지막날까지 30% 특별할인 행사(세일가격 손·발 케어, 젤 네일 2만 8천원부터 속눈섭 3만원)를 진행하고 있어 내 손을 아름답게 만들어보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특히 예쁘게 치장한 네일아트가 망가질까봐 매니큐어를 바르고 아무것도 못했다거나 금방 없어지는 걸 무엇 때문에 하나 하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젤 네일을 추천한다. 한번 하면 최소 2주간 잘 관리만 한다면 더 예쁜 손을 유지할 수 있다. 말릴 필요도 없고 찍힐 염려도 없어 단 한번 빠지면 중독될지도 모른다. 문의 전화 439-0888이며 영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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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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