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단- 아빠 장가 잘 갔지?
강병렬(동천교회 장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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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 3명 식탁을 회담장으로 아들과 마주보며 눈맞춤 중 아내는 싱크대 앞에서 엉덩이로 합류 눈으로 반찬을 세어보니 스무 가지 와, 엄마 대단하시지  |  | | ⓒ i김천신문 |
아들아, 아빠 장가 잘 갔지 네, 그러신 것 같아요 아들도 장가 잘 갈 자신 있나 노력해야죠 아내의 엉덩이가 좌우로 꿈틀댄다 칭찬과 미소의 반찬이 합하여 스물두 가지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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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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