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정은식) 중앙파출소(소장 성동환)에서는 시내 공원에서 상습적으로 공원 아래로 돌을 던져 스레트 지붕의 파손 및 인명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위험한 행위를 일삼는 10대 3명을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경찰에 의하면 B모(18세,무직)군 외 2명은 모암동 모공원 정상에서 지난1월중순경 공원아래 주택으로 돌을 던져 스레트 지붕과 마당에 돌이 떨어지자 겁을 먹은주민 K모씨(55세)가 마당에 나와 허둥대는 것을 보고 쾌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3-4일에 한번씩 같은 장소에 나와 K모씨 집만 향해 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3월4일 20:54경 신고를 받고 중앙파출소에서 출동하자 이들은 예상 장소로 도주를 하여 경사가 심한 공원 아래로 뛰어내려오면서 경찰관을 그대로 밀어 부치고 도망 하였으나 몸을 던진 경찰관들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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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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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중앙파출소(소장 성동환)에서는 시내 공원에서 상습적으로 공원 아래로 돌을 던져 스레트 지붕의 파손 및 인명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위험한 행위를 일삼는 10대 3명을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경찰에 의하면 B모(18세,무직)군 외 2명은 모암동 모공원 정상에서 지난1월중순경 공원아래 주택으로 돌을 던져 스레트 지붕과 마당에 돌이 ..','http://www.kimcheon.co.kr/data/newsThumb/1394024911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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