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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시의원이 6일 오전 11시 의회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의사를 밝혔다. 서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5대, 6대 선거에서 김천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김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됐을 때 절대 초심을 잃지 않는 변치 않는 서정희가 되고자 다짐했다”며 “2선의 김천시의원으로서 얻은 전문적 노하우를 밑천으로 김천이 낳은 1등 도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8년 동안 김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들이 김천에 살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개발해 조례를 제·개정했으며 시민들의 불편한 점을 시정해주고 어려운 민원을 해결해 드리면서 시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했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생생한 현장경험과 발로 뛰며 몸소 터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맑고 풍요로운 김천건설에 더욱 매진하고자 이번 6.4 지방선거에 김천시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지도자의 마인드는 세금이라는 국민의 돈으로 해야 할 사업과 안 해도 되는 사업을 가려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민들이 영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도록 삶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김천과 경제가 튼튼한 김천을 위해 여럿이 같은 곳을 보게하고 따뜻한 행정마인드로 희망찬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경선과 관련해 참여의 뜻을 분명히 밝히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김천발전의 중차대한 시기에 도정과 시정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2선의 시의원 출신 심부름꾼, 도의원이 탄생한다면 김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성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서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중앙위 경북부위원장, 국민공감위 위원, 물가대책위원회 위원, 조직진단 자문위원, 세금바로쓰기 김천지회장, 사회복지시설 ‘한사랑채’인권지킴이 단장을 맡고 있다. 한편 서정희 의원은 출마기자회견에 앞서 지난 5일 김천시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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