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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정은식)에서는 지난3월6일 초등학교 등교시간대에 맞추어 김천시청(시장 박보생),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한영), 중앙초등학교(교장 강대선), 모범운전자회(회장 이필상), 녹색어머니회(회장 박미옥) 등 유관기관·단체 80명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정은식 경찰서장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어린이들의 학교 적응시기로 호기심과 불안감을 동반하여 가정과 학교, 사회공동체의 보살핌이 매우 중요하며,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따라 경찰에서는 등교시간대 시내권 11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배치하여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범죄로부터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공동 참여한 박보생 시장과 서한영 교육장도 참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김천에서는 30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한 달 평균 2.5명이 사고 피해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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