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제4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 i김천신문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6일 오후 6시 30분 대학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최고경영자과정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4기에는 공무원, 금융, 건설, 의료, 지역대표중소기업 CEO 등 총 33명이 입학했으며 이순기 송정 에그팜 대표가 4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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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학식은 국민의례, 김창규 평생교육원 부원장의 학사보고, 이태원 음악학과 교수의 축가, 강성애 총장 환영사, 최동원 총교우회장 축사, 대학홍보영상물상영, 입학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학식 직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앞으로의 학사일정을 알아보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 강성애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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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애 총장은 “1·2·3기 원우님들에 이어 4기에도 훌륭하신 분들을 김천대학교의 가족으로 맞아 귀한 인연을 맺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CEO과정을 통해 인적네트워크, 정보, 아름다운 우정을 나눠 삶이 더 힘을 얻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 최동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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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교우회장은 “4기 원우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하고 “총교우회는 등산, 골프 등 서클활동을 통해 더 활발하고 화합된 분위기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모두 단합해 총교우회가 무궁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사랑을 부탁한다”며 당부했다.

1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최고경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은 물론 경영 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과 기법 등을 교육한다. 기업경쟁력 향상과 지도자가 갖춰야할 덕목 향상을 위해 국내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리더십, 경영이론, 건강관리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4기생들은 앞으로 1년간 매주 목요일 김천대학 본관 6층에 최고경영자과정을 위해 마련된 강의실에서 교육받게 되며 내년 2월 중순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졸업 후에는 총동문회 활동을 통한 김천지역 CEO간 폭넓은 네트워크 형성이 기대된다. 1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최고경영자과정은 김천대 평생교육원(420-4162)에서 모집, 운영한다.

제4기 최고경영자과정에는 강희삼(조마농협), 김경희(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득수(하나전기), 김동현((주)자연건설), 김영박(주민생활지원과), 김응숙(명지황토), 김장록(삼성정비), 김혜영(아리랑 분식), 문영삼(황금도시락), 문장훈(크로바 광고사), 박병철(백암물산), 박상규(강남굿모닝치과), 박선엽(김천축산), 박태현(하이테크 OA), 방기경(대방산업), 방재화(삼성생명), 배형태(대암자원), 백경목(정수기나라), 신현일(매일신문), 우지연(컨벤션웨딩홀), 유언종(옥류관), 윤세일(세명산업), 이광영(대구은행), 이동호(삼성화재), 이순기(송정 에그팜), 이용권(융석종합건설), 이은숙(농소면사무소), 이종희(포시즌(주)), 이재곤(국민은행), 이흥상(우리은행), 전영덕(백화새마을금고), 정은식(김천경찰서장), 조윤주(시티로넥트웍스), 최상식(김천중기) 등 총 35명이 등록했다.

※명단은 가나다순

    

↑↑ 이태원 교수의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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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사보고를 하고 있는 김창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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