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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 실시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1일
김천시는 3월 한 달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안타까운 사건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집중적인 발굴·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3월 특별조사는 행정기관의 직권조사와 시민들의 제보 및 신고에 의해 진행된다. 시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실태조사와 긴급지원제도 및 민·관 협력,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욕구조사, 지역자원연계 등을 실시하며 읍면동에서는 노인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인, 시니어클럽·복지관·복지센터 등의 방문 사업 인력과 통·이장,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대상가구 방문, 전화상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할 예정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것과 더불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민간후원 등 공공·민간 지원으로 연계하고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및 중지자에 대한 특별관리를 통한 급여 결정의 정확성 재검토, 공적 지원 외 민간후원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공동모금회 긴급지원제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등 복지제도에 대해 알지 못하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읍면동,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반상회보, 리플릿, 현수막 등 각종 안내문을 활용한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조사대상은 국가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으로, 특히 단전·단수·단가스(최근 3개월 이상 체납가구) 및 최근 6개월 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최근 3개월 이내 기초생활수급 탈락 및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 등으로 탈락한 가구, 가족의 실직·질병·노령 등으로 간병 등의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다문화가족 및 빈곤·학대·유기·방임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등, 창고. 공원, 공중화장실, 역이나 터미널 주변, 비닐하우스, 교각 아래, 폐가,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및 지적 판단능력이 미흡한 지적장애인 등을 중점 발굴 대상으로 한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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