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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맡은 일은 탱크처럼 밀어 붙이는 묵직한 ”이진화(54) 예비후보자는 오는 6월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마”선거구(대덕,증산,구성, 지례,부항,대항, 봉산면)에 지역발전을 위하여 시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대덕면 가례에서 태어나 대덕 중학교 졸업하고 대덕신협 이사장(현),(사)김천자원봉사센타 이사(현),김천시 레슬링협회 회장(현),경북 레슬링협회 부회장(현),대덕면 체육회 부회장(현)대덕면 방위협의회 위원(현),대덕 생활안전협의회 사무국장(현)대덕 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현)김천사랑 701회장(전),36회 전국소년체전 급수 지원분야 봉사자 위촉, 전국체전 범 시민 추진위원회위원,18대 대통령 선거 김천 당원협의회 직능 본부장, 한나라당 17대 대통령 경상북도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았으며 자랑스러운 시민상(672호),경북 체육회장 표창장(6-1659), 김천시장 감사패(제691호), 경찰서장 감사장(제48호),김천시장 공로패 (2013-30호)를 각각 수상 한 바 있다.
이진화 예비후보자는 대덕면을 비롯한 지례4개면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긴급환자가 발생 할 경우 진료가 요구 될 때에는 차량을 이용하여 시내 병원까지 달려가야 하는 어려운 여건속의 이지역 방문보건의료사각지대를 방문보건 진료체제로 시급하게 전환해야하는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것이다.
5개면 지역특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유통센터는 설치되어있지만 생산된 특산물을 제조가공할 수 있는 가공공장을 건립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건설예정인 대덕댐 건설주변에 트레킹코스, 공원조성 등 체육편의시설과 노인복지정책으로 5개면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장소로 전환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지역은 산으로 둘러쌓인 만큼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고사리 재배 등 특산물을 개발하여 농가소득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는 계획이다.
증산면 일원 지역 균형발전과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하여 경북남서부 친환경 고랭지 사과단지 조성사업, 2012년부터 추진한 산간오지 증산면 일원에 새 소득작목인 사과단지를 집중 육성하여 지역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원을 마련하고 향후 지역발전방향을 모색하며, 특히 화재발생시 소방차 출동시간이 지역여건상 산악지역으로 출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 지역소방파출소 설립문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화 예비후보자는 구성면 골프장, 지례 흑돼지, 부항면 부항댐, 건립예정인 대덕댐, 휴양림, 건립 예정인 증산면오토 캠핑장, 무흘구곡, 평촌리 옛날솜씨마을, 고로쇠축제, 시루메권역 대항면 하야로비공원 조성 등을 연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앞 당길 수 있는 길이라며 출마의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