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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모 예비후보자(45세)가 “지좌동, 자산동을 확 바꾸겠다”며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다 선거구(지좌동, 자산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도심 속 낙후된 자산동과 지좌동을 혁신도시와 연계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김천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양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2011년 3월부터 도농일자리창출사업단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도심유휴인력을 모집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일자리를 알선해 온 양 예비후보는 “고용노동부 우수사례사업으로 김천시장님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님에게 우수사례사업으로 발표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국장님방문시 이 사업을 김천시를 롤모델로 전국에 확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 25개 지자체 및 단체가 벤치마킹을 하고 간 본 사업을 김천시의회에서 도시·농촌일자리창출사업예산 1억6천만원과 감호동 재래시장 장옥철거비용 4억원을 전액 삭감함으로써 농입인과 봉사도시 노동인 모두가 도시와 농촌이 상생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김천시의회가 정부 권장지원금까지 전액삼감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김천시 주민봉사를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도시계획 및 소방도로 개설시 도시가스와 병합해 공사할 수 있도록 할 것, △자신동, 지좌동 지역주민과 김천시 행정을 연대해 지역발전에 앞장설 것, △도심 속 차하위층에 의료, 육아, 노후 등 복지혜택이 빠짐없이 돌아가도록 할 것 등을 약속했다. 양명모 예비후보는 김천생명과학고, 상주산업대를 졸업해 김천시청 농축산과에 근무했으며 경북도농일자리창출사업단 사무국장을 지내고 현재 법무부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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