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재경)은 복지지원 요청 하루만에 동그라미봉사단과 함께 보일러가 고장나 추위에 떨고 있는 소외계층 가정의 어려움을 해결 『진심공감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구성면은 작은 소리에도 귀를 크게 기우려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해 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발빠르게 해결해 주고 있다. 보일러가 고장이 나 춥게 지내다가 애로사항을 이장에게 요청한지 하루만에 새보일러가 설치되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된 남할머니께서는 “비가 많이 오는 속에서도 동그라미봉사단과 면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고맙기 그지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동그라미봉사단(회장 김상열)은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는 1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1999년 결성된 이래 매년 20가구이상의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