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6.4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김천시의원 바선거구(대곡·평화남산·양금) 예비후보들이 모여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결의하고 공명선거운동 의지를 다졌다. 바선거구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김태철·나영민·박경수·박희주·이복상·이선명·임경규(가나다순) 등 7명의 예비후보들은 13일 오후 8시30분 부곡동 모식당에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다짐했다.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운동이란 후보자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유권자는 검증 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자를 선택함으로써 사후에 공약 이행을 평가하는 운동으로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선진적인 정책선거 운동이다. 이날 예비후보들은 선거를 '상생의 축제한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흑색 선전하는 등의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거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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