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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적이고 혁신적인 소통의 전도사” 농소면 이순식(45)예비후보자는(농소면 카센타) 오는 6월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가-선거구(농소,남면,아포,감천, 조마)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다. “권력자의 심부름꾼보다는 주민의 일꾼이 되어 주민을 섬기겠습니다. 제대로 하겠습니다.”라고 이순식예비후보자는 말을 하였다. 이 예비후보자는 연명초교, 농남중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 영진전문대학교를 거쳐,인천기능대학교 자동차 정비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새누리당 정치대학원수료, 김천과학대학교 자동차과 겸임교수,농남중학교 18회 동기회장 및 총동창회 부회장,경북자동차 전문사업조합 수석부회장 및 권한대행 ,18대 대통령선거 농수축산 김천시위원장 및 특보를 지내고 농소 오토카정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출마의 변== 이순식 예비후보자는 아무나 할 수도 없고 아무나 해서도 안 되는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깊은 고민 끝에 저를 믿고 지지하시는 분들의 열망을 묻어버리는 것이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선거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람하나 바뀐다고 세상을 다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상식과 가치관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정치에 정답은 없고 정답을 찾아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해서 최선의 결과물을 내놓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의 김천에 과연 정의가 있는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신껏 권력자의 눈치 안 보고 옳다고 생각하면 굳건한 믿음으로 설득과 당당함으로 무소의 뿔처럼 고고하게 밀고 나갈 수 있는 인물이 있는 가 의문이 듭니다. 저는 저의 미력한 힘이지만 김천발전과 우리지역의 미래를 위해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주민들의 부지런한 손발이 되고자합니다. 권력자의 심부름꾼보다 주민들을 섬기는 진정한 일꾼이 되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번도 저는 나에게 닥쳐온 일들을 회피하지 않았고 주민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출마의 동기를 밝혔다. 이예비후보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 및 통합민원콜센터 운영2. 농기계수리비 경감 대책 및 농기계임대 예약제도 개선3. KTX역사 무료주차장 설치 및 역사진입로 개선4. 남면 왕산 허위선생선양유허비건립 및 성역화사업5. 용시 마을 농업근대화 발상지 복원사업6. 남면 IT 산업단지 유치 7. 노인ㆍ장애인ㆍ학업중도 포기자ㆍ다문화가정 지원을 한다는 사항을 공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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