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7 00:26: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정치

‘바’선거구 이복상 예비후보

“주민과의 약속 철저히 지키는 믿음의 일꾼”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9일

ⓒ i김천신문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 ‘바’ 선거구 예비 후보로 등록한 이복상 후보는 자신의 ‘아름다운 마지막 도전’을 위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부족함이 많은 저지만 지역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시의원 후보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2010년 선거에서 실패라는 아픔을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제가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돌아보고 발전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지난 선거 때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감사함을 절대 잊지 않고 있으며 날카로운 채찍으로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신 분들의 뜻도 가슴깊이 새겼습니다. 그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보다 낮은 자세로 늘 처음처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초, 성의중·고, 김천대 경영학과 졸업했으며 남김천로타리 초대·2대회장, 부곡맛고을상인회 사무국장, 김천시 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대곡동 협의회장, 김천지청범죄예방위원, 김천초총동창회 사무국장, 성의김천지구동창회 부회장, 김천대학교총동문회 이사, 부곡화성타운 입주자대표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마루뼈다귀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곡화성타운 자율방범대와 화성타운 입주자 대표 회장으로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소리 없이 돕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시민들의 대변자가 해야 할 일들은 많겠지만 우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우리고 열심히 뛰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과의 약속은 철저히 지키는 믿음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음식점을 운영해오면서 직접 경험한 지역 상인의 어려움을 반영한 지역 상권의 활성화 방안 모색과 봉사자로서 보아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방안 마련, 주민대표로서 현장에서 들어온 지역민들의 작은 어려움까지도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줄 수 있는 늘 가까이에 있는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제 진심이 통할 것이라고 믿고 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화성아파트방범대원으로 이웃돕기에 열심인 이복상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기념품 공모전 개최..
백신산업의 중심 경북,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송언석 국회의원, 원내대표 출마선언문..
김천시, 농업기계 무단 방치... 이제는 불법입니다..
송언석 의원,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만나 김천 ~ 문경철도 김천 도심지 우회 신설노선 반영 건의..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EW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김천시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천대학교, ‘2025년 경상북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본격 활동..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461
오늘 방문자 수 : 1,288
총 방문자 수 : 99,849,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