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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4층 강당에서 매주 월 · 금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이종화 강사가 가르치는 스마트봉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에서 2012년도에 시작되어 김천에서는 처음 시작된 새로운 종목으로 스포츠댄스 경력 15년 유능한 강사가 어머니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스마트봉운동은 오동나무로 개선된 지름이 7cm 길이가 50cm로 사찰이나 도인들이 자기 체중을 이용해 하는 운동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것은 2012년부터이다. 특히 나이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운동으로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아주고 근육을 완화시켜주며 뭉친 근육도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히 도와주며 마사지 지압에도 효과가 있다. 중풍과 치매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참여하기에 좋다. 현재 수강생은 50여명으로 보충인원도 가능하다. 이종화 강사는 “운동하는 동안 내내 음악이 있어 표정이 밝아지고 웃음과 행복감을 느끼는 어른들의 표정을 보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정장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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