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i김천신문 |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 ‘바’ 선거구 예비 후보로 등록한 이수정 예비후보는 복지관련 현장에서 17년간 근무하며 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살아있는 경험을 토대로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보편복지 추구’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꼈던 복지제도의 문제점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물론 급변하는 지역 환경에서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보편복지 추구’를 목표로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주민의 권익을 좀 더 촘촘히 대변하고 여성들의 사회진출 증대에 따른 가족생애주기별 복지제도가 지역사회에 잘 마련되어야 할 시기에 있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김천유일 여성 출마자인 이 후보는 계명문화대학 식품영양조리과 졸업, 경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졸업, 경북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수료했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총괄팀장,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예비사회적기업 다문화꿈터 대표, 김천시지역사회복지 실무협의체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김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 2040경상북도여성뉴리더로 위촉됐다.
그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면서 자원봉사 유공자부문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자원봉사경진대회 우수프로그램부문 도지사 최우수표창,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종사자부문 표창장 (열정상), 다문화가족 일자리창출 공로 김천시장 감사패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이미 업무추진 등 성과를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복지전문가이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의 한 축인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황금시장 및 평화시장 접근성 확보를 위한 주차시설 완비 △찾아가는 제례시장사업 및 휴무점포를 이용한 청년·주부창업지원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상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일반가족, 장애인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로 가족이 행복한 지역 환경 만들기 집중 △고령화 시대에 맞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시설 확대 및 일자리창출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사회복지사처우개선 조례제정 등 복지전문가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갈 계획이다.
“시민에게 3가지 약속을 하겠습니다. 첫째,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 둘째, 다양한 분야의 현장경험을 통한 복지 전문가로서 합리적 판단력과 통찰력으로 지방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셋째,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분명한 시의원! 성실한 시의원! 혁신적 시의원! ’의 참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
|
↑↑ 부곡동 소재 새마을금고 무료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어르신들이 바라는 이야기도 듣고 딸처럼 춤추고 노래도 불러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있는 이수정 예비후보 |
ⓒ i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