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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양성과 교육명품도시 재건을 위한 재)단비장학회의 ‘2014년 장학금 전달식’이 30일 오후 2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단비장학회 임원 및 장학생,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공공기관 추천으로 공정하게 선발된 89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  | | ⓒ i김천신문 | | 초등학생 23명, 중학교 수석 14명을 비롯해 52명의 중학생, 고등학생 9명, 대학생 4명, 장애인부모회 1명 등이다.
|  | | ↑↑ 재단이사장인 이철우 국회의원 | ⓒ i김천신문 | | 이철우 이사장은 “저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을 포기하려했으나 담임선생님의 소개로 만정장학회 제1회 장학생에 선발돼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받은 만큼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에 장학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장학금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자부심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해 큰 꿈을 이루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2009년 이사장인 이철우 국회의원의 모친조의금을 기금으로 재단을 설립하는 계기를 마련한 공익법인 재)단비장학회는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쳐 594명의 학생에게 3억4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해에는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그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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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는 박보생 시장과 배수향 도의원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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