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농업인 5개 단체와 한국노총경북본부(이하 한노총) 김천지부가 4일 박보생 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농연(회장 이종필)·농촌지도자(회장 노인두)·생활개선(회장 정정란)·한여농(회장 곽양희)·4-H(회장 최선달) 등 김천시 농업인 5개 단체는 4일 오전 11시 농업인회관 3층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 | ↑↑ 이종필 한농연 김천시연합회장 | ⓒ i김천신문 | |
이날 이종필 한농연 김천시연합회장은 지지표명서를 통해 “김천시농업인 5개 단체는 오는 6.4지방선거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전면에 서서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며 “김천발전과 농업·농촌 발전의 최적임자로 박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거듭 밝혔다. 지지배경으로는 박 예비후보가 그동안 재임해오면서 김천시예산의 30%를 농업분야에 투자해온 점, 억대농 1천호 육성,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인프라구축, 지역농산물마케팅 활성화, 농업인들의 전문교육으로 역량강화, 사이버팜 육성 등 타 지자체에 비해 농업분야에 행정역량과 재정을 집중 투자해 온 점과 농업발전을 위한 비전과 철학이 뚜렷한 점 등을 들었다. |  | | ⓒ i김천신문 | | 특히 김천농업인들의 혁신적 소득증대를 가져온 백색혁명(추풍령을 중심으로 경부선 양쪽의 시설하우스)을 만들고 조성하는데 재정적·교육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강조했다. |  | | ↑↑ 김창호 한노총김천지부 의장 | ⓒ i김천신문 | |
같은 날 오후 3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한노총 김천지부도 박보생 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창호 한노총김천지부 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한노총 김천지부는 대표자회의를 거쳐 새누리당 기초단체장 경선과 6.4지방선거에서 지역 경제발전과 회원조합원들의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적임자로 박보생 김천시장 예비후보를 선택하고 박 후보가 꼭 당선되도록 전 조합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지배경으로는 박 예비후보의 그동안 시정운영을 미뤄봤을 때 행정가로서의 전문성이 검증됐을 뿐만 아니라 민선 4·5기에서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으로 김천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3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0위권 내에 선정된 것 등을 들었다. 한편 이날 지지를 선언한 김천시농업인 5개 단체의 총 회원 수는 2천900여명이며 한국노총김천지부 회원 수는 3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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