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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5일 오후 2시 신음동 K2건물 3층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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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이상덕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윤용희 상공회의소 회장, 박팔용 전 김천시장, 박일정 전 시의회의장,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 김용대 자유총연맹회장 등 내빈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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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앞으로 다가온 6.4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약력 소개, 축사, 격려사, 후보자인사말, 떡케잌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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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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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예비후보는 훈련된 프로시장으로서 김천을 화합하고 통일시킬 수 있는 최적의 후보로 자신을 소개하고 “김천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창조경제, 힘찬 김천, 김천의 중단 없는 발전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뒤 “여러분들이 지지해주고 성원해주셔서 3선민선시장이 되면 김천시에 어렵고 힘든 일을 깨끗이 정리해 김천을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1등 김천을 만들기 위해 이철우 국회의원님과 항상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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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새누리당경북도당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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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선거는 축제이니 후보자 자신이 열심히 치열하게 경쟁함으로써 능력을 부각시키고 심판받는 자리”라며 “선별력 있고 똑똑한 김천시민 여러분이 일 잘하고 복지, 교육, 문화, 관광,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김천발전을 이룰 수 있는 후보를 뽑아주신다면 그분들과 호흡 맞춰 손잡고 김천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고 “여러분이 지지하는 능력 있는 후보가 당선되길 원한다면 말로 전하고 발로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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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덕 노인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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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덕 노인회장은 격려사에서 “시장 재임시절 노인복지에 앞장서 오신 것을 익히 잘 알기에 김천노인회원들은 차기 김천시장으로 박보생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면서 전임 박팔용 시장님처럼 3선에 당선되길 소망한다”며 “김천시민들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다가오는 6월 4일 압승해 3선 축하꽃다발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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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동희 전 김천농협조합장과 김종섭 전 도의원, 박일정 전 시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박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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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예비후보는 조마 신안초, 김천농림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민선4·5기 김천시장, 전국혁신도시 지구협의회장, 201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시체육회 회장, 경북대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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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관계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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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희 전 김천농협조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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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섭 전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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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정 전 시의회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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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모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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