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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테니스협회 강성원 회장을 비롯해 임원과 회원 대표들이 7일 오전 11시 30분 박보생 시장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강성원 회장은 지역경제활성화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김천시를 위해 테니스협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지를 선언하게 됐음을 밝혔다. 강 회장은 지지표명서를 통해 “김천엘리트, 생활테니스를 관장하는 김천시테니스협회 회원들은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박보생 김천시장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스포츠는 도시의 영광과 대내외적인 도시이미지 고취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엘리트스포츠와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생활스포츠는 정책부재와 재정 지원의 악화에 의해 삶의 질 저하와 주민의료비의 폭등이라는 주민경제에 엄청난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는 실정”이라며 “따라서 우리 테니스인들은 김천시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 그리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 정책을 제안하며 또한 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예비후보를 지지 한다”고 거듭 지지의사를 밝혔다. 지지배경으로는 박 후보가 김천시장 재임시절 중소도시 최초로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 전국 최고의 스포츠인프라 구축으로 국제·국내 스포츠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 제시, 김천시가 한국 최고의 스포츠산업도시로 선정돼 스포츠산업대상 수여를 들었으며 특히 스포츠타운 내 국제규모의 실내코트 설치로 사계절 테니스에 대한 갈증 해소 등을 들며 박보생 후보가 스포츠와 더불어 건강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한 가장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스포츠의 중요성과 지역경제 사회적 가치를 충분히 인지하고 김천시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유일한 김천시장 후보라고 덧붙였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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