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수영연합회 박보생 시장 후보 지지선언

ⓒ i김천신문

김천시수영연합회 이순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2시 수영장 휴게실에서 박보생 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밝히는 자리로 이에 앞서 정기회의를 통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결의한 것.

이순기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천시는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지금까지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다해가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경기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우리 김천시민들이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또한 여러 종목에 걸쳐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함으로 인해 김천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런 스포츠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 관람은 물론 김천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명실상부 스포츠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박 시장후보의 업적을 강조했다.

또한 혁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등 여러 주요시책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인 김천 경제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과 지난 8년간 지역경제, 체육, 문화 등 김천시의 많은 변화된 모습을 보아왔음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4년이 더욱 활기차고 시민이 함께 웃고 잘사는 도시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임을 덧붙이며 “풍부한 시정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박보생 시장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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